-
“충남 축산메카 69년 공든 탑 무너져”
2일 육군 32사단 화학지원대 장병들이 구제역이 발생한 충남 청양군 정산면 충남 축산기술연구소 진입로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2일 오전 9시 충남 청양군 정산
-
샴푸 선물세트 만들다 ‘매직캡’ 발명
현대백화점은 이번 설에 ‘칡소’ 선물세트를 내놨다. 축산담당 바이어가 농가에 들러 소를 살펴보고 있다. [현대백화점 제공] 2006년 2월 생활용품업체 애경의 명절 선물세트 전담
-
고구려 벽화에도 나오는 ‘얼룩빼기 황소’ 다시 운다
박연수 연구사지난 13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. 해발 600m의 제2우사 앞 초지에는 50여 마리의 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. 이 가운데 30여 마리는
-
소중한 분께 마음 담아 보내오니
올핸 설 선물을 고르는 손길이 여느 해보다 맵다. 주머니가 가벼워졌다고 마음을 주고 받는 선물까지 허술할 수는 없기 때문. 실속과 만족,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선물 선택이 필요하다
-
[강찬수 기자의 환경 이야기] CO₂덜 내뿜는 ‘친환경 한우’ 나올까
기축년(己丑年) 소띠 해가 밝았습니다. 전통 농경사회에서 소는 근면함과 부의 상징이었습니다. 서양에서도 소는 중요한 재산이었습니다. 영어에서 소를 뜻하는 ‘cattle’과 자본을
-
[SHOPPING] 귀한 만큼 ! 흑우·와인·유기세트 … 백화점들, 명품으로 차별화
백화점들은 단독 선물세트 구성을 10~20%씩 늘렸다. 차별화된 선물세트로 백화점의 고급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다. ◇흑우를 아세요?=현대백화점은 설을 맞아 제주도에서만 사
-
고기맛 좋은 한우 ‘칡소’ ‘울릉도 브랜드’로 키운다
울릉군은 칠덩쿨 같은 얼룩 무늬가 있는 전통 한우로 전국적으로 200~300마리만 사육 중인 칡소를 ‘울릉도 브랜드’로 키우기로 했다. 울릉도에서 사육 중인 한우(일명 약소) 70
-
[특집]'농축산물 경쟁력 키우기' 현장 점검…품질 고급화에 사활
물밀듯 밀려오는 외국산에 맞선 우리 농축산물의 품질 고급화 노력이 한창이다. 유전공학에서 첨단 경영기법까지 온갖 지혜가 동원되고 있다.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생존을 건 싸움이다.
-
경남도서 토종한우 칡소 혈통 찾기 작업 추진
경남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고성에서만 명맥을 이어 온 토종한우인 칡소의 순수혈통을 찾는 작업이 경남도등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. 몸에 칡덩굴과 같은 줄이 나있는 칡소는 '이를 기르면
-
3.한우 사라진 칡소.청정소.부덕소..
리 한우의 고기맛이나 질이 세계적으로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. 이 한우로 인해 한때 한국과 호주 사이에 통상외교마찰을 빚을뻔한 적까지 있었다. 쇠고기 수출국인
-
토종가축 집중개량 보급/기여도 낮은 외래종은 중단
◎국립종축원장 밝혀 번식력이 강한 청정소와 살붙임좋은 부덕소,힘센 칡소,흑염소,토종닭,토종돼지 등 외래축산물에 비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고유의 재래가축이 집중적으로 개량돼 농가